양택조 학력은 1958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 했고,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서 집안의 가세가 기울기 전까지 다니다가 중퇴했습니다. 양택조는 유명한 연극배우였던 아랑 극단의 대표 양백명과 배우 문정복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양택조는 2005년 간경화로 쓰러지면서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었는데 다행히 간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고, 이후 술과 담배도 모두 끊었다고 합니다. 간이식은 양택조의 아들이 이식해주었다고 합니다.
양택조는 건강을 회복하고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인데요, 2019년 2월 28일에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으며, 도로교통공단 어르신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양택조는 방송에서도 간경화사실을 고백했고, 고혈압, 당뇨병, 뇌출혈, 심장병에 시달렸다고 고백을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루에 1~2시간 씩 한다고 합니다.
양택조 나이는 81살로 1939년 3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고, 양택조의 사위는 배우 장현성 이고 장현성 나이는 50살로 1970년 7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태어났고 장현성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양택조의 경력으로는 만추등의 영화에서 조연출을 맡았고, 1966년 동양방송 라디오 성우 4기로 활동했습니다. 1970년에는 영화 더빙 성우로 출발하여 텔레비전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1981년 친구인 김원두 감독에 의해 연분홍 치마에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렇게 그는 20여년동안 성우생활을 했고, 배우로서의 활동은 42세의 나이로 시작했던 양택조입니다.